지난 12월 15일 여순사건 중앙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가 ‘여순사건 진상조사기획단’(이하 기획단)의 단원을 구성했다는 게 외부로 알려졌다.‘기획단’은 여순사건 진상조사보고서를 작성하는데 막중한 임무가 부여된 기구이다. 즉 기획단은 여순사건의 진상규명을 정부가 공식적으로 선보이는 작업을 담당한다.기획단의 15명 이내의 단원으로 구성한다. 단원은 당연직으로 법무부, 국방부, 행안부, 법제처, 전라남도 등 5명과 위촉직으로 유족 1명, 법률가 2명, 학계 3명, 전문가 4명 등 10명으로 구성되었다. 총 15명의 단원 중 단장은 허만호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유명한 동국대학교 식품생명공학과 금나나 교수가 8월 여수아카데미 시민교양강좌 강사로 나선다‘MBC 공부가 뭐니’를 통해 아이들에게 필요한 최적의 공부법을 소개하며 화제를 모은 금나나가 교수가 특별한 교육특강을 펼친다.금 교수는 경북과학고를 졸업하고 2002년 경북대학교 의과대 재학 중에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됐다.이후 미국으로 유학 가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영양학 석사학위를, 하버드대학교에서 생화학을 전공, 영양학과 질병역학 박사학위를 받는 등 화려한 경력을 갖고 있다.저서로는 ‘하버드대 공부 경험담 및 열정’, ‘
거북선축제 ‘킬러 콘텐츠’인 통제영길놀이는 주말에 열려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었다.제51회 거북선축제위원회는 1년간의 활동을 마치는 해단식에 앞서 평가회를 가졌다.평가회는 26일 시청 3층 회의실에서 시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번 평가회에서 경북대학교 김용대 교수는 거북선축제 발전방안의 하나로 핵심 콘텐츠인 ‘통제영길놀이’를 주말에 실시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야한다고 밝혔다.“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통제영길놀이’는 토요일에 진행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면 한다. 현행대로 전야제로 반드시 금요일에 진행해야 한다면 형식과 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