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 연꽃 어린이집 어린이들이 9월 26일 여수세계박람회 성공 기원 그림과 메시지를 직접 그려 2012여수엑스포조직위에 전달했다.
박서영 어린이(7세)는 “세게(세계)박람회를 준비하는 선생님! 세게 사람들이 재미있게 놀고 갈 수 있게 멋지게 만들어 주세요”라고 적었다.
이날 그림을 받은 김근수 조직위 사무총장은 “아이들의 고사리 같은 희망이 2012여수세계박람회 성공의 밑거름이 될 것이다”며 “꼭 성공해 이 아이들에게 살기 좋은 미래를 남겨 줄 것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