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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동부매일 박완규 대표, 민주당 부대변인에 임명

  • 입력 2018.11.18 05:58
  • 수정 2018.11.18 07:00
  • 기자명 오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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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의 언론인 출신 박완규(사진)씨가 정무직 당직자인 민주당 부대변인에 임명됐다.

더불어민주당 공보국에서는 지난 14일 “제29차 최고위원회의에서는 부대변인(비상근) 12명에 대한 임명 보고가 있었다”며, 전 여수교육지원청 교육미래위원회 위원장, 전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청 민사조정위원인 박완규씨가 포함된 부대변인명단 12명을 발표했다.

박 부대변인은 18대 대선 당시 민주당 문재인 후보의 정무특보 임무를 수행했고 민주당 동북아 평화협력 특별위원을 담당하고 있다.

그는 자신의 정치적 행보를 드러내고 있는 포럼 ‘동행’ 대표를 맡고 있다.

또한 그는 수만명에게 ‘박완규의 메일로 여는 아침’이라는 메일로 소통해  오면서 특히 복지분야에서 어려운 이웃을 도와 왔다.

언론인 출신답게  <동행>, <살면서 마주하게 되는 것들>외 여러 권의 수필집을 펴냈다.

박 부대변인은 "본격적으로 정치에 발을 들여놓았다. 오해와 갈등을 이해와 화합으로 바꾸는 것이 정치다“며,  ”대변인 직함에 맞게 여수를 위해서 중앙당에서는 물론 지역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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