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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넷통 창간을 축하합니다

  • 입력 2011.11.30 08:57
  • 기자명 mana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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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길수作
오늘도 내 이마에
별빛이 와 닿는다.

내가 별을 사랑하는 까닭은
그 빛이 내게 꿈을 주는 탓이다.

내가 별을 우러르는 까닭은
그 빛이 유구하게 변치않은 탓이다.

내가 별을 노래하는 까닭은
별처럼 사는 것이 아름다운 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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