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와 여수진보연대 등 시민사회단체들이 한미FTA무효연석회의를 구성하여 촛불문화제 등 여러 활동을 하기로 결정하였다. 장이 열리는 4일과 9일에는 선전 활동을 하고, 촛불문화제는 매주
금요일마다 개최한다고 한다.
12월 17일노동자 대회에서 적극적인 주장과 결의를 모은다고 한다.매일 12~1시에 쌍봉권은 학동 시청앞, 여서권은 김성곤의원 사무실에서 1인 시위도 병행한다.
전국적으로 범국민본부를, 전남에서도 연석회의를 구성하였다. 여수에서도 활동을 시작함으로써 다른 지역과 함께 본격적인 FTA 무효화 운동에 동참하게 된다. 이러한 활동이 내년 총선과 대선 때까지 이어져 크게 이슈가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