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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게장촌, 대교동에 300만원 상당의 물김치 후원

정광조 대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 겪는 저소득층에게 도움 되고파"

  • 입력 2020.12.28 14:21
  • 수정 2020.12.28 16:20
  • 기자명 오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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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산동에 위치한 청정게장촌이 취약계층을 위한 물김치를 후원했다

여수시 봉산동에 위치한 청정게장촌(대표 정광조)이 연말연시를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3백만원 상당의 물김치 80박스를 대교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후원된 물김치는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됐다.

정광조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과 우울감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에게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응원의 뜻을 전했다.

문장곤 대교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이 후원으로 이어져 감사하고,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정게장촌은 지난 9월에도 마스크스트랩 500만원 상당을 후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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