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국토부, 만성리 해수욕장 복원 나서

  • 입력 2012.01.03 18:40
  • 기자명 박태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5년까지 350억 투자
국토해양부가 검은 모래로 유명한 만성리 해수욕장의 복원에 나선다. 국토해양부는 만성리 해수욕장을 연안해역 복원사업 대상지역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2015년까지 총 350억원의 사업비가 지원되며, 사업 첫 해인 올해 국비 12억원을 들여 실시설계가 이뤄진다. 이 예산은 바다모래 유실 방지 시설 조성 및 모래 복원, 호안 제거와 생태하천 복원 등에 들어가게 된다.
이에 앞서 여수시는 지난해 4월 전남대학교 해양시뮬레이션센터와 만성리 해수욕장의 검은모래 유실실태조사에 들어갔다.
저작권자 © 여수넷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기사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