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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2050' 앞두고 지역 환경정책 논의

여수시·여수산단공동발전협의회 주관

  • 입력 2021.10.29 11:35
  • 수정 2021.10.29 14:02
  • 기자명 전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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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도.여수시 환경정책을 공유하는 세미나에 전문가 50명이 참여했다
▲ 전남도.여수시 환경정책을 공유하는 세미나에 전문가 50명이 참여했다

여수시‧여수산단공동발전협의회(공발협)가 28일 오후 3시 여수 히든베이호텔에서 환경정책과 지역현안에 대해 고민하는 세미나를 개최했다.

김신 사무국장의 오프닝 멘트를 필두로 민·관·산·학 전문가그룹 50명이 참여해서 환경분야와 탄소정책 그리고 지역현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대응방안과 해결방안을 함께 만들어 가자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전남도 정광선 기후생태과장은 전남의 2050 탄소중립과 환경정책을 발표했고 박현식 여수시 부시장은 여수시 환경관리정책을 참여자에게 알렸다.

이번 세미나에서 참여자들은 탄소정책에 가장 큰 역할을 담당하는 국가산단의 애로사항과 전남과 여수의 환경정책을 이해했다. 각계각층이 민관거버넌스의 행보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행사는 박현식 부시장의 여수시 환경관리정책 발표와 각계각층의 질의응답으로 마무리됐다.

한편, 여수시‧여수산단공동발전협의회는 민산관학의 협력과 소통을 통해 여수시와 여수산단의 공동 상생을 이끄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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