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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서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2050 탄소중립 나무심기’ 나서

여명공원 자투리땅에 철쭉 270주 심어

  • 입력 2022.04.11 14:26
  • 기자명 전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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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서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가 여명공원 자투리땅에 철쭉을 심었다.
▲ 여서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가 여명공원 자투리땅에 철쭉을 심었다.

여서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유종율)와 부녀회(회장 고은숙)가 8일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여명공원 자투리땅에 철쭉 270주를 심었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 등 20여명이 참여해 직접 수풀과 잡초를 정리하고 나무를 심으며 구슬땀을 흘린 것으로 알려졌다.

▲여서동 새마을협의회가 철쭉을 식재하고 있다.
▲여서동 새마을협의회가 철쭉을 식재하고 있다.

 

고은숙 부녀회장은 “식목일을 맞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나무 심기에 힘써주신 우리 회원과 통장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여명공원에 산책오신 주민들이 꽃과 나무를 보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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