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덕희 여수시의원 후보가 정치 참여 기회를 늘리고 깨끗한 선거를 치르기 위해 후원회를 결성했다고 밝혔다.
민덕희 후보는 “후원회가 결성된만큼 앞으로 더 책임감을 갖고 선거에 임할 것이며, 선거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많은 힘이 될 것”이라며 “후원자들과 시민들의 힘을 얻어 반드시 당선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도시를 깨우는 비전을 만들겠습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여서, 문수, 광무동을 위한 새로운 비전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힌 민덕희 후보는 지난 더불어민주당 여수시의원 마선거구(여서, 문수, 광림) 경선에 참여하여 1-가로 경선을 통과한 바 있다.
민덕희 후보는 여수여고를 거쳐 우석대학교 아동복지학과를 졸업하고 23년간 사회복지사로 활동했으며, 제3, 4대 여수시사회복지사협회장을 지낸 바 있다.
지난 제7대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비례대표의원으로 당선되어 기획행정위원회 부위원장 및 여순사건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