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자선거구(웅천, 신기, 둔덕, 화정면)에 출마한 최정필 시의원 후보가 “기득권정치, 구태정치를 변화시키겠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최정필 후보는 지난 2004년 민주당에 입당, 18년간 지역을 위해 봉사했다. 지난 20대 대통령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공동선대위원장과 여수을지역구 유세단장으로 활동했다.
최 후보는 “지역에서 기득권을 가진 사람만이 정치를 하는 것이 아니고 이 사회에 대한 진실한 열정을 가진 사람만이 정치를 할 수 있다고 본다”며 “준비된 젊은 정치인 최정필은 노인문제와 자녀양육문제, 저출산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그러면서 최 후보는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노력하는 정치인이 되겠다”며 “주민들에게 내일은 좀더 나아질 수 있다는 희망을 드리는 최정필을 지지해달라”고 부탁했다.
마지막으로 최 후보는 “소신 있는 발언으로 합리적 비판과 대안을 제시하는 생산적인 여수시의원이 되겠다. 여수시의원이 되어 시민과 함께 지역을 위해 봉사하고 싶다. 저에게 일 할 기회를 주십시오”라고 전했다.
한편 최정필 후보가 내세운 공약은 둔덕동 관내 경로당 안전시설 보강 및 편의시설 확충, 11호 광장에 AI 여수교통관제시스템 도입, 연등천 재해예방사업 조속 추진 및 생태하천 복원, 화정면 낭도와 개도 전통주 명품주 특화사업 추진, 낭도리 대형버스 주차장 신설, 개도리 출렁다리 조기 착공, 화정면 주민 도선류 무료화 추진, 웅천부영2,3차 재감정평가 강력촉구 발의, 웅천 내 중학교 이전 위한 이설추진단 설립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