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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 젊은 정치인" 자신감 드러낸 최정필 후보

"진실한 열정 가진 사람민이 정치를 할 수 있어.. 일할 기회를 달라"
웅천, 신기, 둔덕, 화정면 포함된 자선거구 시의원 출마

  • 입력 2022.05.23 15:01
  • 수정 2022.05.24 09:29
  • 기자명 전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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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시자선거구 출마한 최정필 시의원 후보
▲ 여수시자선거구 출마한 최정필 시의원 후보

여수시자선거구(웅천, 신기, 둔덕, 화정면)에 출마한 최정필 시의원 후보가 “기득권정치, 구태정치를 변화시키겠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최정필 후보는 지난 2004년 민주당에 입당, 18년간 지역을 위해 봉사했다. 지난 20대 대통령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공동선대위원장과 여수을지역구 유세단장으로 활동했다.

최 후보는 “지역에서 기득권을 가진 사람만이 정치를 하는 것이 아니고 이 사회에 대한 진실한 열정을 가진 사람만이 정치를 할 수 있다고 본다”며 “준비된 젊은 정치인 최정필은 노인문제와 자녀양육문제, 저출산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그러면서 최 후보는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노력하는 정치인이 되겠다”며 “주민들에게 내일은 좀더 나아질 수 있다는 희망을 드리는 최정필을 지지해달라”고 부탁했다.

마지막으로 최 후보는 “소신 있는 발언으로 합리적 비판과 대안을 제시하는 생산적인 여수시의원이 되겠다. 여수시의원이 되어 시민과 함께 지역을 위해 봉사하고 싶다. 저에게 일 할 기회를 주십시오”라고 전했다.

한편 최정필 후보가 내세운 공약은 둔덕동 관내 경로당 안전시설 보강 및 편의시설 확충, 11호 광장에 AI 여수교통관제시스템 도입, 연등천 재해예방사업 조속 추진 및 생태하천 복원, 화정면 낭도와 개도 전통주 명품주 특화사업 추진, 낭도리 대형버스 주차장 신설, 개도리 출렁다리 조기 착공, 화정면 주민 도선류 무료화 추진, 웅천부영2,3차 재감정평가 강력촉구 발의, 웅천 내 중학교 이전 위한 이설추진단 설립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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