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경 전남도의원 당선인(민주당, 여수4)이 전남 22개 지자체 도의원 당선인 중 압도적 1위를 달성하며 재선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표 시작부터 줄곧 격차를 벌리며 크게 앞서나간 최 당선인은 최종 83.31%의 득표율(1만4,476표)로 16.68% 득표(2,899표)에 그친 무소속 김춘식 후보에 승리했다.
이는 도의원 비례대표 정당별 득표 더불어민주당 73.71% 득표와 비교해도 크게 높은 수치로 최 당선인의 압도적인 지지율을 보여주고 있다.
최 당선인은 “압도적인 지지를 보여주신 여수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재선에 도전한 저에게 큰 지지를 보내주신 것은 지난 4년 도의원으로 발로 뛴 성과를 주민들께서 인정해 주신 것이기에 더욱 감회가 남다르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의 마음을 가슴 깊이 새기며, 득표율 1위에 자만하지 않고 여수시민과 도민을 섬기는 올바른 정치로 보답 하겠다”고 덧붙였다.
최 당선인은 2018년 제10대 전라남도의회 의원으로 입성해 교육위원회 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후반기 안전건설소방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청소년희망대상, 대한민국 나눔과 배려복지 대상, 제7회 우수 의정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지역위원장의 입김으로 당선 및 공천에 올라간 사람
그대는 애초에 공천을 받지도 못할 사람이네.
2년뒤 혹은 4년뒤에 보세
많은 사람들이 당신이 해왔던 짓을 잘 알면 좋을 것을 쯧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