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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플라스틱에 오염되는 바다... 전남대 여수캠, 해양정화활동 펼쳐

여수시, 산단발전협도 참여해
남면 횡간도, 중흥부두 찾아

  • 입력 2022.06.03 11:18
  • 수정 2022.06.03 11:19
  • 기자명 전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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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정화활동에 나선 봉사자들
▲ 바다정화활동에 나선 봉사자들

전남대 여수캠퍼스가 지난 31일 ‘바다의 날’을 맞아 남면 횡간도 해안가와 여수국가산단 중흥부두 인근에서 바다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정화활동은 전남대 여수캠퍼스와 여수시·여수산단공동발전협의회가 함께 했다.

‘바다의 날’은 21세기 해양시대를 맞아 해양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국제상황에 적극 대처하고, 국내적으로는 국민의 해양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지난 1996년 제정됐다.

▲ 횡간도와 중흥부두 인근 해안가를 청소했다.
▲ 횡간도와 중흥부두 인근 해안가를 청소했다.

전남대 관계자는 “깨끗한 해양환경을 만들기 위해 해양쓰레기의 심각성과 미세 플라스틱의 위험성을 알리고, 여러 단체들과 함께 캠페인을 벌이는 등 해양환경 생태계 보호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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