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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의회, 내달부터 일상회복지원금 등 추경 심사

8월 1일부터 제222회 임시회
제5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 입력 2022.07.29 14:03
  • 수정 2022.07.29 14:44
  • 기자명 조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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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시의회
▲ 여수시의회

여수시의회(의장 김영규)는 8월 1일부터 제222회 임시회를 열어 2022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고 제5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회기는 11일까지 11일간 진행되며 심의 안건은 조례안과 결의안, 예산안 등 27건이다.

여수시의 하반기 추진사업 등을 파악하는 주요업무계획 보고는 2일부터 8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진행된다. 9일과 10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2022년도 제5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한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1조9,343억원 규모로 전 시민에게 1인당 30만원이 지급되는 일상회복지원금 842억원이 포함됐다.

주요 안건으로 ‘국토균형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 및 백리섬섬길 제1호 관광도로 지정을 위한 「도로법」일부개정 법률안 가결 촉구 결의안’이 있다.

이밖에 △코로나19 극복 착한 임대인 재산세 감면 동의안 △여수시 갈등유발 예상시설 사전고지 조례안 등도 처리 예정이다.

김영규 의장은 “제8대 의회의 첫 번째 임시회인 만큼 2022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을 집중해서 살펴보고 생산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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