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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철현, 여수 고속도로 연장 질의... 원희룡 장관 "검토하겠다"

인구 30만 안팎 중 고속도로 없는 도시 여수가 유일
국토부에 고속도로 여수연장 지역 협의 주문

  • 입력 2022.09.02 14:18
  • 수정 2022.09.02 14:44
  • 기자명 조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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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철현 국회의원
주철현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국회의원(여수 갑)의 고속도로 여수 연장 필요성 질의에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이 ‘면밀한 검토’로 답변하면서 여수 고속도로 건설 가능성이 열렸다.

주철현 국회의원은 2일 오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2년도 결산 경제부처 질의에서 여수→순천 간 고속도로 연장의 필요성을 국토부장관에게 질의했다.

주철현 의원은 아시아 최대 석유화학산단인 여수국가산단이 위치하고, 연간 1300만명 이상 관광객이 찾는 대한민국 대표 해양관광도시, 여수-남해 해저터널, 여수-고흥 간 11개 연도연륙교 건설 등으로 경제적·관광적 접근성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정부가 지난 1월 발표한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는 인구 3맨~5만 정도 되는 군 단위 지역까지도 고속도로를 신설이 포함돼 있지만 여수는 빠져있다.

현재 여수는 순천지역 고속도로 출구를 나와 국도 17호선 자동자 전용도로를 이용해야만 최단 거리로 진입할 수 있지만, 국가산단을 오가는 대형화물차량과 외지에서 진입하는 차량까지 더해져 심각한 교통체증은 물론 대형교통사고 위험성이 높은 상태이다.

이런 문제 때문에 민선8기 여수시장직 인수위원회도 고속도로 건설을 주요과제로 선정하고, 기존 국도17호선 자동차전용도로를 고속도로로 승격하고 고속화 서비스를 확보하는 것을 현실적인 대안으로 제시했다.

주철현 국회의원은 “전국에서 인구 10만 이상 도시 중 고속도로가 없는 도시는 여수밖에 없다”며 “윤석열 대통령도 후보 시절 ‘호남 대륙에서 남중권 해안을 연결하는 고속 대량 수송이 필요하다’는 데에 공감하며 8대 공약에 포함한 만큼 이제 실천이 필요한 때이다”라고 역설했다.

이어 주철현 의원은 “인구 3만 안팎의 군 단위에도 있는 고속도로가, 왜 여수에 없어야 하냐”며 “여수 고속도로는 지역사회의 숙원인 만큼, 신설이든 기존 전용도로 승격이든,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여수지역사회 및 지자체와 머리를 맞대고 방법을 찾아한다”고 검토를 촉구했다.

이에 대해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여수시와 지역사회의 의견을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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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의힘 2022-09-05 02:21:07
진작에 고속도로가 있었더라면 율촌산단 조기조성은 달성되었을뿐만 아니라 율촌택지도 진작에 잘되었고 자동차공장등 제조업이란 제조업은 많이 들어왔을것이지만 고속도로 반대는 오히려 여수를 엄청나게 지역발전을 후퇴하게 만들고 고속도로 없는 이미지로 인해 많은 손해에 시달렸다.

단순히 고속도로 있는것으로만 만족하는게 아니라 대도시들과 거리를 최단거리로 도달시켜야 하는것이 가장 중요하다. 또한 돌산읍 평사리까지나마 고속도로가 연장되어야 한다.

화순과 손잡아 광주-화순읍-송광면-여수간 고속도로(철도는 광주-화순-승주읍-순천역)를 만들게 해야 할것이고 남해.사천등과 손잡아 한려해저터널-남해-삼천포-고성읍-마산-진해-부산영도간 고속도로(철도는 여수역에서 시작)도 만들어지게 해야 할것이다.

이로서 고속도로 관내 1km도 없는 서러움이 없길 여수지역 고속도로추진시민운동본부도 만들것도 강력히 촉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