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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의회, 8일부터 제225회 정례회 열어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진행 및 6차 추경안 심사, 2023년도 예산안 처리

  • 입력 2022.11.07 16:02
  • 수정 2022.11.07 20:12
  • 기자명 전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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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의회
▲여수시의회

여수시의회(의장 김영규)가 8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35일간 제225회 정례회를 열어 각종 안건 처리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정례회에는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해 제6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3년도 예산안 심사 등이 예정돼있다.

행정사무감사는 이달 16일부터 24일까지 9일간 각 상임위원회별로 진행된다. 8일과 9일차는 최초로 회의방식을 도입했다.

25일과 28일에는 시정 전반에 대한 질문‧답변이 예정돼있다.

이번 회기에는 앞서 언급한 예산안 및 조례안 등 55개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의원발의 안건으로는 △여수시장 공약사항 관리 및 공개에 관한 조례안 △여수시 입양가정 지원 조례안 △여수시 숲길 지정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등이 있다.

웅천 마리나항만 개발사업 공유재산관리계획 의결안, 금오도 해상교량 건설사업 재원 분담 동의안 등도 심의 대상이다.

김영규 의장은 “2023년도 예산안 심사를 통해 불요불급한 예산 절감에 중점을 두겠다”며 “투명하고 효율적인 행정이 실현될 수 있도록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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