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봉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종진)에서는 지난 8일 GS칼텍스 인력개발부문에서 200만 원을 지원받아,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의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겨울나기 행복꾸러미”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GS칼텍스 인력개발부문 임직원과 함께 참여하여 야채 손질, 양념만들기, 무석박지김치 담그기와 물품으로 달걀, 김, 콩나물, 어묵, 비엔나, 오렌지쥬스 등을 함께 포장했다. 행복꾸러미는 취약계층 80가정에게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응원하고자 각 가정에 전달했다.
또한, GS칼텍스는 2018년부터 지역 내 취업준비생을 위한 중식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매달 100명에게 월 10만원의 중식을 지원하고 있으며, 김장김치 지원사업, 위기가정 후원금 지원과 명절선물 나눔사업을 하고 있다.
쌍봉종합사회복지관 김종진관장은 "날씨가 추워지는 겨울이 되면 외부의 온도 차이가 크게 벌어지면서 면역력이 떨어지는데 꾸준한 운동과 음식을 통한 영양분 섭취가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라며 “손수 만든 밑반찬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