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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떠나는 제주여행, 김녕 청굴물

지하수가 바다 가까이에서 솟아나와
과거 노천탕으로 사용돼.. 제주 관광포토존

  • 입력 2023.02.14 07:50
  • 수정 2023.02.14 08:17
  • 기자명 정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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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구좌읍에 위치한 청굴물  ⓒ정종현
▲ 제주 구좌읍에 위치한 청굴물  ⓒ정종현

제주시 구좌읍 김녕해수욕장 근처에 위치한 청굴물은 이 지역 용천수를 모아 쓰던, 일종의 물통이다.

땅 밑으로 흐르던 지하수가 바다 가까이에 이르러 솟아나오는 물을 용천수라 부르는데 지금은 청수동이지만 과거 이 동네는 청굴동이라 불렸다. 때문에 지금도 청굴물로 불린다.

주로 노천탕으로 사용됐으며 남녀 나뉘어 들어가는 경우가 많아 커다란 원이 반으로 나뉘어 있다.

▲제주 구좌읍에 위치한 청굴물  ⓒ정종현
▲제주 구좌읍에 위치한 청굴물  ⓒ정종현
▲ 청굴물을 소개한 표지판  ⓒ정종현
▲ 청굴물을 소개한 표지판  ⓒ정종현
▲ 제주 청굴물을 방문한 관광객  ⓒ정종현
▲ 제주 청굴물을 방문한 관광객  ⓒ정종현
▲제주 구좌읍에 위치한 청굴물  ⓒ정종현
▲제주 구좌읍에 위치한 청굴물  ⓒ정종현
▲제주 구좌읍에 위치한 청굴물  ⓒ정종현
▲제주 구좌읍에 위치한 청굴물  ⓒ정종현
▲제주 구좌읍에 위치한 청굴물  ⓒ정종현
▲제주 구좌읍에 위치한 청굴물  ⓒ정종현
▲ 제주 구좌읍에 위치한 청굴물  ⓒ정종현
▲ 제주 구좌읍에 위치한 청굴물  ⓒ정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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