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구좌읍 김녕해수욕장 근처에 위치한 청굴물은 이 지역 용천수를 모아 쓰던, 일종의 물통이다.
땅 밑으로 흐르던 지하수가 바다 가까이에 이르러 솟아나오는 물을 용천수라 부르는데 지금은 청수동이지만 과거 이 동네는 청굴동이라 불렸다. 때문에 지금도 청굴물로 불린다.
주로 노천탕으로 사용됐으며 남녀 나뉘어 들어가는 경우가 많아 커다란 원이 반으로 나뉘어 있다.
제주시 구좌읍 김녕해수욕장 근처에 위치한 청굴물은 이 지역 용천수를 모아 쓰던, 일종의 물통이다.
땅 밑으로 흐르던 지하수가 바다 가까이에 이르러 솟아나오는 물을 용천수라 부르는데 지금은 청수동이지만 과거 이 동네는 청굴동이라 불렸다. 때문에 지금도 청굴물로 불린다.
주로 노천탕으로 사용됐으며 남녀 나뉘어 들어가는 경우가 많아 커다란 원이 반으로 나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