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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제4차 전남시장군수협의회’ 여수서 개최해

21일 소노캄…당면 현안사업 16건 논의, 마이스산업 인프라 구축 홍보

  • 입력 2023.02.21 16:00
  • 수정 2023.02.21 16:44
  • 기자명 조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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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시장군수협의회 정례회에 참여한  전남 22개 시·군 단체장 및 부단체장, 관계 공무원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전남시장군수협의회 정례회에 참여한  전남 22개 시·군 단체장 및 부단체장, 관계 공무원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민선8기 제4차 전남시장군수협의회 정례회’가 여수에서 개최됐다.

여수시는 21일 오전 11시 소노캄 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 전남시장군수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전남시장군수협의회장인 박우량 신안군수를 비롯한 전남 22개 시·군 단체장 및 부단체장, 관계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시군 현안 16건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논의된 현안은 전라남도, 중앙부처 등에 건의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정기명 여수시장은 “친환경농업 확산으로 유기농업자재 빈병이 증가함에도 한국환경공단 수거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며, “유기농업자재 빈병 수거처리의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자”고 제안했다.

▲민선8기 제4차 전남시장군수협의회 정례회 현장
▲민선8기 제4차 전남시장군수협의회 정례회 현장

시는 이날 ‘남해안권 MICE 거점도시 여수’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마이스 산업 인프라 구축에 대한 영상 상영으로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다음 제5차 정기총회는 보성군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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