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봉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종진)은 ‘2023년 우양재단 2차 어르신 달걀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무항생제 달걀 100판을 지원받았다.
지원받은 무항생제 달걀 100판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어르신 100명에게 복지관 직원들이 어르신 댁을 직접 방문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였다.
달걀을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고기는 씹기도 힘들고 소화도 안되는데, 달걀은 부드러워 소화도 잘되고, 영양가도 높고, 조리도 쉬워서 한 알씩 아껴서 먹으면 한달은 먹을 수 있다”고 기뻐하셨다.
김종진 관장은 “달걀은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최고의 단백질 섭취수단이나 별다른 수입이 없는 어르신들은 이마저도 구입에 부담을 느끼시는데, 어르신들의 건강을 생각하는 우양재단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