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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청년공동체 활성화사업 성과 공유회 ‘최우수상’ 수상

전남도내 22개 청년공동체 팀 중 여수시 청년단체 ‘원투씨’ 최우수 선정

  • 입력 2023.12.22 11:56
  • 기자명 전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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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 청년단체 ‘원투씨’가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사업 공유회’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 여수 청년단체 ‘원투씨’가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사업 공유회’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20일 나주스페이스코웍에서 개최된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사업 공유회’에서 여수시 청년단체 ‘원투씨’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행사에는 전남 22개 시·군에서 2023년 청년공동체로 활동한 16개 팀 80여명이 참석, 공동체 활성화 사업의 최종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이날 여수시 대표로 청년단체 ‘원투씨’는 전남의 대표적인 해양생물과 섬을 활용해 브랜드 마스코트를 개발하고, 해양쓰레기의 업사이클링을 통한 전남 관광기념품을 제작하는 과정을 발표했다.

▲여수 청년단체 ‘원투씨’가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사업 공유회’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여수 청년단체 ‘원투씨’가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사업 공유회’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평가는 행사 참석자의 현장평가와 청년공동체 구성원 및 멘토단, 시군 담당자 등 온라인 평가를 합산, 여수시는 최종 후보자 10팀 중 1위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여수시는 청년들의 지역 활동 기반 마련 및 청년 사회의 활력 증진을 지난 7~11월까지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사업’을 추진, 청년단체 ‘원투씨’는 사업에 참여해 청년 간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청년공동체의 역량을 강화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완 청년일자리과장은 “앞으로도 청년단체와 지속적인 협력을 강화해 여수시 청년들과 청년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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