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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전남본부, 전남미래교육재단에 5천만원 기부

글로벌 인재 양성에 사용 예정

  • 입력 2024.03.07 17:10
  • 기자명 전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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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미래교육재단 기탁식
▲ 전남미래교육재단 기탁식

NH농협은행 전남본부(본부장 정재헌)가 7일 전남미래교육재단(이사장 김대중)에 국제교류 지원 기부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김대중 이사장을 비롯해 정재헌 NH농협은행 전남 본부장, 박희옥 전남영업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금은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국제교류를 통해 전남의 학생들이 세계를 넘나드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된 기부금은 전남 학생들의 국제교류와 공생하는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정재헌 본부장은 “이번 기부금 전달을 통해 전남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한걸음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농협은행은 전남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지역 교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길훈 원장은 “우리 학생들을 위해 많은 관심과 따뜻한 응원을 보내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뜻에 따라 공생하는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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