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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찾아온 따뜻한 걸음

예암산악회 어깨동무의 장애인을 위한 양말 선물과 선풍기 기증

  • 입력 2024.07.05 11:47
  • 기자명 김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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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암산악회 어깨동무(으뜸지기  엄영준)에서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최종순)에 양말을 전달하고 있다.
▲예암산악회 어깨동무(으뜸지기  엄영준)에서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최종순)에 양말을 전달하고 있다.

예암산악회 어깨동무(으뜸지기 엄영준) 회원들이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최종순)을 찾아 지역사회 장애인들에게 전해달라며 양말을 전달했다. 전달식 중 어려운 형편에 있는 재가 장애인에게 선풍기가 필요하다고 하니 바로 다음 날 선풍기도 기증했다.

▲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최종순) 1층 카페 너울가지에서 예암산악회 어깨동무(으뜸지기 엄영준) 관계자들이 선풍기를 전달하고 있다.
▲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최종순) 1층 카페 너울가지에서 예암산악회 어깨동무(으뜸지기 엄영준) 관계자들이 선풍기를 전달하고 있다.

예암산악회 어깨동무는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임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해 회원 개개인이 다양한 자원봉사와 후원을 하고 있는 모범 단체로, 매년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다양한 후원품과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양말과 선풍기를 전달하며 엄영준 으뜸지기는 "우리 몸의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수고하는 곳이 발인 것 같다. 지역사회 장애인들의 발이 편안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양말을 전달하게 됐다."며 "또 더운 여름 선풍기도 없이 지내는 장애인 가정이 있다는 소식에 작지만 마음을 담아 준비했으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최종순 관장은 "양말을 주시는 의미에 감동하고 엄영준 으뜸지기님과 김태영 버금지기님 및 산악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했다."며 "장애인들의 발 뿐 아니라 삶이 편안해지도록 더욱 노력하는 복지관이 되겠다. 또한 어려운 형편의 장애인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선풍기도 기증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마음을 전했다.

전달된 양말은 지역사회 장애인과 장애인 관련 단체에 나눔하고, 선풍기는 재가 장애인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예암산악회 어깨동무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 뿐만 아니라 사회복지기관에서 근무하는 종사자들이 좋은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기관에 필요한 물품도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 복지발전에도 마음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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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콩나물국밥 2024-07-05 13:49:44
따뜻한 나눔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