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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의 먹거리 발굴이 핵심 "여수국가산단과 소상공인 정책발굴 펼칠터"

[인물포커스] 주종섭 전남도의원,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임명

  • 입력 2025.03.11 10:00
  • 수정 2025.03.11 13:33
  • 기자명 심명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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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종섭 의원이 본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전라남도의회
▲ 주종섭 의원이 본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전라남도의회

전라남도의회 주종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6)이 지난 7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으로 임명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는 당의 정책을 입안하고 심의하는 곳으로 당의 기본정책 실현에 필요한 사항을 조사·연구하고 당 정책 및 각급 선거공약 개발 등의 권한을 가진 핵심기구다.

여수시의회 제7대 시의원을 역임한 주종섭 의원은 여수시민단체연대회의 상임대표를 맡아 여수지역 사회적 약자 및 노동자들의 권리보호와 증진을 위해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여수산단 노동자 출신인 주종섭 도의원은 지역내 친노동자 정책을 펼치며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노동위원장을 역임했다. 전반기 기획행정위원회, 후반기 경제관광문화위원회에서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전라남도 산업단지 지속성장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여수국가산단 등 위기에 처한 전남지역 산업의 위기 극복 방안 마련을 위해 노력해 혼신의 힘을 쏟고있다. 

주종섭 의원은 “현재 국내외 정세 불안과 경기악화로 여수의 먹거리인 여수국가산단 석유화학의 위기다"면서 "이같은 위기를 극복을 위해 탄소중립 대전환시대에 발맞춰 여수국가산단에 대한 맞춤형 정책발굴과 함께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서민들과 소상공인들의 민생 회복을 위한 정책 발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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