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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여수 섬 이야기…SNS로 널리 알려줄게요

여수시 누리 소통망(SNS) 홍보단(서포터즈) 기획취재…‘섬 배울 학교’ 연계로 깊이 더해
4월부터 5월까지 매주 토요일, 여자도·하화도·거문도 등 8개 섬 탐방

  • 입력 2025.04.07 11:38
  • 기자명 손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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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누리 소통망(SNS) 홍보단(서포터즈)이 지난 5일 화정면 여자도에서 섬 기획취재를 진행했다.ⓒ여수시
▲여수시 누리 소통망(SNS) 홍보단(서포터즈)이 지난 5일 화정면 여자도에서 섬 기획취재를 진행했다.ⓒ여수시

여수시 누리 소통망(SNS) 홍보단(서포터즈)이 지난 5일 여자도를 시작으로 섬 탐방 기획취재에 나섰다.

이번 섬 취재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까지 500여 일 앞두고 여수시 평생교육과에서 운영하는 ‘섬 배울 학교’와 연계해 추진하는 활동으로, 섬 해설사와 함께 섬 고유의 역사·문화 등을 탐방하고 체험하는 활동으로 홍보의 깊이를 더했다.

섬 취재는 오는 5월 24일까지 매주 토요일 여자도·하화도·연도·사도·손죽도·거문도·횡간도·대두라도 등 관내 8개 섬에서 진행되며, 섬의 아름다운 경관뿐만 아니라 홍보단(서포터즈)의 개성이 담긴 글·사진·영상 등으로 다양한 누리 소통망(SNS) 채널에 홍보될 예정이다.

▲여수시 누리 소통망(SNS) 홍보단(서포터즈)이 지난 5일 화정면 여자도에서 섬 기획취재를 진행했다. ⓒ여수시
▲여수시 누리 소통망(SNS) 홍보단(서포터즈)이 지난 5일 화정면 여자도에서 섬 기획취재를 진행했다. ⓒ여수시

박주희 누리 소통망(SNS) 홍보단(서포터즈)은 “여자도의 수려한 경관은 관광을 넘어 치유와 휴식의 시간을 갖게 한다”며 “섬 해설사와 함께하니 섬의 역사와 가치를 깊이 있게 이해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섬 탐방 취재를 통해 시민뿐만 아니라 여수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섬의 매력을 쉽고 편하게 접할 수 있도록 누리 소통망(SNS)을 통한 홍보 극대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 누리 소통망(SNS) 홍보단(서포터즈)의 하반기 섬 기획취재는 9~10월 중 8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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