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안전교육진흥원 강길원 이사장은 여수금오도방풍마을영농조합법인을 함께 공동 운영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강 원장은 행정안전부와 여수시에서 위탁받아 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미국출장에서 방풍관련하여 전세계 수출할수있는 미국FDA 허가 승인을 확정 받았다.

이는 10여년 동안 방풍연구를 해온 연구진과 주변 지인들 그리고 금오도 초포 박희철 이장, 김말례 부녀회장과 법인 이숙아 이사 외 임원 그리고 주민들의 적극 지원으로 이룬 성과다.

강 원장은 도움을 준 행정안전부와 여수시에도 감사인사를 올린다고 했다.

이어 "앞으로도 여수시와 주민 더나아가 국민을 위해 식품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여수시의 지원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