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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노사민정협의회-전국플랜트건설노조, 산재예방 안전캠페인 전개

커피트럭을 활용한 캠페인으로 노동자들의 큰 호응 얻어

  • 입력 2025.04.24 17:27
  • 기자명 손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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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노사민정협의회-전국플랜트건설노조 여수지부 산재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전개 ⓒ여수시
▲여수시노사민정협의회-전국플랜트건설노조 여수지부 산재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전개 ⓒ여수시

여수시노사민정협의회은 지난 23일 전국플랜트건설노조 여수지부(지부장 김정환)와 함께 LG화학 VCM공장 유지보수 건설 현장 휴게소에서 「산재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여수시노사민정협의회와 전국플랜트건설노조 여수지부, LG화학, 시 관계자, 현장 노동자 등 3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 구호가 적힌 커피 트럭을 활용해 실시됐다.

▲여수시노사민정협의회-전국플랜트건설노조 여수지부 산재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전개 ⓒ여수시
▲여수시노사민정협의회-전국플랜트건설노조 여수지부 산재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전개 ⓒ여수시

특히, 현장에서 근무하는 노동자들이 질서정연한 모습으로 캠페인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노동자는 “커피트럭를 활용한 캠페인이 신선하다”며 “노동자들의 산재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에 애써주셔서 감사하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행사 주최 측 관계자는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문화를 널리 확산시키는 한편 현장에서 근무하는 노동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일하기 좋은 여수시가 될 수 있도록 더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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