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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호국보훈의 달‘ 바다 지키는 이들에게 전한 커피 응원

여수상공회의소, 해경 직원 위한 ‘작은카페’를 열다

  • 입력 2025.06.10 07:21
  • 기자명 손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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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양경찰서 직원들이 커피를 전달받고 있다. ⓒ여수해양경찰서
▲여수해양경찰서 직원들이 커피를 전달받고 있다. ⓒ여수해양경찰서

여수해양경찰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한문선 여수상공회의소 회장이 본서를 찾아 직원들을 위한 ‘작은 카페(이동식 커피트럭)’를 열고 따뜻한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고 9일 밝혔다.

한 회장은 직접 커피와 간식을 준비해 일일 바리스타로 나서며, 무더위 속에서도 국민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해양경찰에게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건넸다.

▲여수해양경찰서 단체사진 ⓒ여수해양경찰서
▲여수해양경찰서 단체사진 ⓒ여수해양경찰서

이날 커피트럭에는 “여수해양경찰 가족 여러분, 항상 응원합니다”라는 문구가 걸려 있어 직원들의 마음을 더욱 따뜻하게 했다.

여수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지역 사회의 정성과 따뜻한 마음이 무엇보다 큰 힘이 된다”며 “다가오는 여름철 연안사고 예방 등 국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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