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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식품 가공업체서 정화조 작업하던 2명 질식해 심정지

  • 입력 2025.06.27 17:33
  • 기자명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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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산단 정화조 작업자 2명 질식사(여수=연합뉴스) 27일 오전 1시 26분께 전남 여수시 만흥동 한 가공업체 정화조에서 청소 작업자 2명이 질식해 숨졌다. 사진은 소방 당국이 작업자를 구조하는 모습. 2025.6.27 [전남 여수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in@yna.co.kr
▲ 여수산단 정화조 작업자 2명 질식사(여수=연합뉴스) 27일 오전 1시 26분께 전남 여수시 만흥동 한 가공업체 정화조에서 청소 작업자 2명이 질식해 숨졌다. 사진은 소방 당국이 작업자를 구조하는 모습. 2025.6.27 [전남 여수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in@yna.co.kr

(여수=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27일 오후 1시 26분께 전남 여수시 만흥동 한 식품 가공업체에서 정화조 작업을 하던 남성 2명이 질식했다.

각각 50대와 60대인 이들은 출동한 119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모두 심정지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4m 높이 정화조 안에서 찌꺼기를 청소하던 중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sangwon7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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