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와 보성군이 협력해 지역 주민의 역량 강화를 위한 ‘2025년 전남RISE 사업’의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번 모집 분야는 ▲보성 특산물을 활용한 쿠킹클래스(20명), ▲시니어 활동 전문강사 양성(20명), ▲웰니스케어 및 삶의 질(HRQoL) 측정 교육(50명), ▲목공예 창업 연계 교육(5명) 등 총 네 가지로 구성되며, 모든 과정은 이론 및 실습 중심으로 운영된다.
교육들은 건강 증진, 디지털 역량 및 심리·강의 능력 강화, 삶의 질 향상, 그리고 실질적 창업·자립 지원을 아울러 군민들에게 필요한 교육을 통합적으로 제공하게 된다. 모든 교육은 무료다. 자세한 내용은 전남대학교(여수) 전남RISE사업단((061)659-7392)로 문의하면 된다.
대학 관계자는 “이번 RISE 사업을 통해 단순한 교육 제공을 넘어 군민의 역량을 강화시키고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밑거름을 마련하겠다”며 “다차원적 역량 강화를 통해 보성군민 모두가 주도하는 지역혁신이 실현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전남RISE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