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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첨단소재사업, ‘농어촌지역학교’식료품 꾸러미 전달

여양중학교 및 화양중학교, 150만 원 상당 식료품 꾸러미 전달

  • 입력 2025.10.02 11:27
  • 기자명 서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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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첨단소재사업과 함께하는 '농어촌 꿈나무 결연사업 추석선물' 지원 사진 ⓒ쌍봉복지관
▲롯데케미칼첨단소재사업과 함께하는 '농어촌 꿈나무 결연사업 추석선물' 지원 사진 ⓒ쌍봉복지관

10월의 첫날, 쌍봉종합사회복지관은 롯데케미칼 첨단소재사업의 지원으로 농어촌에 위치한 여양중학교 및 화양중학교 29명의 학생에게 150만 원 상당의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하였다.

롯데케미칼 첨단소재사업과 함께하는 농어촌 꿈나무 결연사업은 편의시설 및 문화시설이 부족한 농어촌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을 대상으로 16년 동안 이어져 온 사업으로, 진로탐색 및 문화체험을 비롯하여 졸업 및 명절 선물 증정 등의 지원을 통해 정서함양과 올바른 성장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촌지역학교 결연학생 가정에 식료품 꾸러미(고기, 과일, 계란, 떡볶이, 닭고기 떡국, 두부, 동그랑댕 등)를 준비해 전달하였다.

롯데케미칼 첨단소재사업 관계자는“우리 학생들이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쌍봉종합사회복지관 김종진 관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우리 청소년들 가정에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 있도록 추석 선물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며, 이 사업이 계속될 수 있도록 후원을 아끼지 않는 롯데케미칼 첨단소재사업에도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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