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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종합사회복지관, ‘우리 같이, 오늘 같이’...프로젝트 진행

  • 입력 2025.10.30 08:02
  • 기자명 김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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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라종합사회복지관,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 연대감 업(up) 프로젝트 "오늘 같이, 우리 같이"
▲  소라종합사회복지관,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 연대감 업(up) 프로젝트 "오늘 같이, 우리 같이"

소라종합사회복지관은 10월 29일(화) 여수 일대에서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 연대감 업(UP) 프로젝트 “우리 같이, 오늘 같이” 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평소 복지관의 다양한 사업에 참여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서로 간의 연대와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여수시 내 영화관에서 영화 관람을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이후 점심 식사와 티 타임을 통해 서로의 일상과 봉사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따뜻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 소라종합사회복지관,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 연대감 업(up) 프로젝트 "오늘 같이, 우리 같이"
▲ 소라종합사회복지관,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 연대감 업(up) 프로젝트 "오늘 같이, 우리 같이"

행사에 참여한 김운규 자원봉사자(121세 회장)는"평소에는 봉사활동 중 잠깐씩만 얼굴을 뵀는데, 이렇게 함께 영화도 보고 식사도 하면서 서로를 더 잘 알게 되어 뜻깊었다"며 "복지관에서 이런 시간을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성훈 소라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항상 복지관의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해 주시는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같이, 오늘 같이’와 같은 의미 있는 자리를 통해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들과의 연대감을 높이고, 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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