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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주)여수사업처, 5년 연속 후원으로 600명 꿈 지원

성장기 아이들 눈 건강 최우선!
쌍봉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맞춤형 안경 교환권 지원

  • 입력 2025.11.01 09:06
  • 기자명 홍종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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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전KPS(주)여수사업처의 여수시장실에서 안경지원사업 후원금 전달 기념사진ⓒ쌍봉종합사회복지관
▲ 한전KPS(주)여수사업처의 여수시장실에서 안경지원사업 후원금 전달 기념사진ⓒ쌍봉종합사회복지관

쌍봉종합사회복지관은 한전KPS(주) 여수사업처의 1,000만 원 후원과 여수시 및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성장기 아동·청소년을 위한 안경지원사업「동그라미 속 Eye행복』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성장기에 필수적인 시력 보호와 체계적인 눈 건강 관리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저소득 가정의 아동·청소년 100명에게 개인 시력에 맞춘 안경 교환권을 지원함으로써 서비스의 질을 높였다.

지원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의 아동·청소년 중 시력 교정이 필요한 대상으로 선별되었으며, 사업은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진행되었다.

대상자들은 평소 이용하던 안경원 또는 희망하는 안경원을 직접 선택해 제공된 교환권으로 맞춤형 안경을 구입했으며, 기존 안경원과의 연계를 통해 사업 이후에도 지속적인 눈 건강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된 맞춤형 서비스로 운영되었다.

▲ 안경교환권으로 연계된 안경원에서 맞춤형 안경 구입하여 인증샷ⓒ쌍봉종합사회복지관
▲ 안경교환권으로 연계된 안경원에서 맞춤형 안경 구입하여 인증샷ⓒ쌍봉종합사회복지관

한전KPS(주) 여수사업처 김영환 처장은 “아이들의 눈 건강은 학습과 성장에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이번 안경 지원을 통해 아이들의 눈을 지켜줄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민의 눈높이에 맞춘 꼭 필요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정성 있게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쌍봉종합사회복지관 김종진 관장은 “특히 경기 침체로 어려운 시기에도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5년 연속 귀한 후원을 이어가 주신 한전KPS(주) 여수사업처의 지역사회 책임감과 따뜻한 나눔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이번 후원이 많은 꿈나무들에게 세상을 더욱 선명하게 볼 수 있는 희망의 빛이 될 것이라 확신하며, 한전KPS(주) 여수사업처의 따뜻한 동행이 앞으로도 변함없이 이어지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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