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라종합사회복지관과 여수시가족플러스센터는 2025년 11월 3일(월), 지역의 아동과 가족의 전인적 발달과 복지 증진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경계선 느린 아동을 포함한 아동·청소년과 가족의 통합적 지원체계 구축을 목표로 상담, 치료, 교육, 정보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 기관이 협력해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복지 서비스를 함께 추진할 예정입니다.
정성훈 관장은 “협약을 통해 지역의 아동과 가족이 더 나은 지원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복지를 위해 다양한 기관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지미자 센터장은 “서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아동과 가족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습니다.
앞으로도 소라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모든 아동과 가족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복지 환경을 만들어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