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사랑의 몰래산타가 돌아왔다.23일 오후 3시, 쌀쌀한 날씨에 진남관 앞 계단에는 케익상자와 선물, 산타와 루돌프 복장, 머리띠를 착용하는 봉사자들로 분주했다.‘사랑의 몰래산타 대작전’은 여수사랑의몰래산타추진위원회(추진단장 여찬)가 주최하고 진보사랑봉사단(단장 김창배)이 주관했다.김창배 진보사랑봉사단장은 참여자를 향해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여러분들에게 너무 감사하다. 이번 몰래산타는 특정 단체의 후원이 아니라 시민 한 분 한 분의 참여가 모여 이뤄진 것이다. 우리의 사랑이 아이들에게 온전히 전달되어 먼 훗날 더 나은
여수지역에서 나눔과 공동체의 소중한 가치를 실현하고자 하는 2023 사랑의 몰래 산타 대작전이 준비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다가오는 성탄절을 맞아 지역에서 소외된 어린이들에게 함께 살아가는 사회의 따뜻함을 전하고, 꿈을 잃지 않도록 격려하는 취지에서 기획된 봉사활동이다.여수 사랑의 몰래산타추진위원회(추진단장 여찬)가 주최하고 지역 사회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진보사랑 봉사단이 주관한다.진보사랑 봉사단은 겨울을 맞아 지역 내 전통시장을 돌면서 이른 아침부터 손님맞이에 분주한 상인들과 노점상인, 행인들에게 따뜻한 차를 대
여수 사랑의 몰래산타 추진위원회(추진단장 여찬)와 진보사랑봉사단(단장 김창배)이 이른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나눔과 공동체의 소중한 가치를 실현하는 ‘2022 사랑의 몰래산타 대작전’은 소외된 어린이들에게 함께 살아가는 사회의 따뜻함을 전하고 꿈을 잃지 않도록 격려하는 취지에서 기획됐다.17일 신기동 거북선공원에 모인 참여자들은 산타할아버지 또는 루돌프 복장을 착용하느라 분주했다.진보사랑봉사단 김창배 단장은 몰래산타 대작전을 앞두고 참여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오늘은 우리 아이들 마음 속에 사랑의 나무를 심으러 가는 날입니
오늘은 크리스마스 이브입니다. 해마다 이맘때쯤이면 캐롤송과 화려한 트리로 마음이 들떴는데 그닥 올해는 그런 기분이 들지 않습니다. 왜 그럴까 골똘히 생각해 보니 머릿속에 스치는 한가지 생각이 떠올랐습니다.“하나님 까불면 죽어”막가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장 전광훈 목사의 신성모독 막말 말입니다. 그의 말이 기독교에 대한 염증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 말입니다. 종교와 현실정치에 대해 똥오줌도 구분 못하는 한기총 대표회장의 도가 넘는 발언들은 이 시대 하나님을 팔아먹는 사탄이 아닌지 묻고 싶습니다. 그래서 일까요. 그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