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트인 여수바다를 품은 여수예술랜드 라피끄에서 찾아가는 미술관, 찾아가는 아트페어!'가 여행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지난 7월초부터 열린 남쪽바다의 멋진뷰 그리고 차와 브런치가 있는 이곳에서 무료전시회가 열리고 있다.관람료 없는 무료전시회 연 '라피끄'오서희 작가의 여수사랑... 라피끄에서 열리고 있는 찾아가는 아트페어여수의 명물로 자리한 여수예술랜드에 위치한 라피끄는 동반자라는 의미를 지닌 아랍어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5~6월까지 두 달간 호텔 '마띠유'에서 전시회 이후 2달간 카페 라피끄에서 2라운드로 이어지고 있다. 오는
여수예술랜드 리조트는 미술작품과 아트상품 장터인 아트마켓을 열어 관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지난 7일 개막한 제1회 여수아트마켓은 작가 43명의 회화, 조각, 설치, 퍼포먼스, 그리고 융합 예술 등 작품 450점을 선보인다. 관객들은 맘에 드는 전시 작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다.현재 예울마루 전시장에서 각 작가들이 부스를 운영하며 개최중인 ‘2021섬섬아트페어’가 열리고 있어, 지역에서 보기 드물게 미술시장이 두 곳에서 동시에 선 것.예울마루와 예술랜드에서 각각 진행되는 작품판매전은 지역에서의 미술품 시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
여수문화예술공원 GS칼텍스 예울마루(이하 예울마루)가 13일부터 KAIST와 함께하는 과학+예술展‘로봇은 진화한다’ 전시를 개최한다.KAIST와 함께 하는 예울마루 기획전시는 과학과 예술의 만남을 모토로 융합의 시너지를 기대하는 취지에서 시작했다. 2013년 ‘상상미래’전을 시작으로 2014년 ‘생명은 아름답다’전에 이어 올해 세 번째다.전시의 주제는 인간과 로봇간의 공존과 진화이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작가는 과학과 예술의 경계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작품들을 통해 과학정신과 예술의 융합에 대해 새로운 해석을 시도하고 있다.낸시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