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여양중학교(교장 김갑일)가 1년간 실시한 사제동행독서와 인문동아리 활동을 마치고 ‘소크라니체의 후예! 낯선 길, 그 길에게 말을 걸다'라는 제목으로 2일 문집을 발행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여양중 인문동아리 ’소크리니체의 후예‘ 는 지난 2020년부터 3년 연속 문집을 발행하여 인근 학교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독서 및 다양한 체험활동을 마친 후 그 결과물을 글로 남겨서 연말에 편집과 퇴고 과정을 거처 문집을 세상에 내놓았다.이번 문집은 6개의 영역으로 결과물을 편집하였는데 ’책이 너에게 묻는다, 시와 마음이 하나 되다, 엉뚱
여수 여양중학교(교장 김갑일)가 3년 연속 무학년제 인문동아리 소크라니체를 운영하고 있어 공부의 지평선을 넓혀주고 있어 동아리 회원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번 소크라니체 인문동아리 프로그램 운영으로는 ‘독서는 청개구리처럼 사고한다’, ‘유튜브에서 인문학을 만나다’, ‘영화감상 후 등장인물에게 묻는다’, ‘고사성어를 익히며 삶을 알아가다’, ‘사설을 읽으며 사회를 바라보다’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생각의 폭을 넓히고 정리하는 시간을 주어 회원들의 만족도가 높다.철학의 대부, 소크라테스와 현대철학의 큰 별 프리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