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폴리미래(주)한사랑 미래봉사대(회장 정종열)는 때 이른 추위로 농어촌 독거어르신이 난방비를 아끼느라 춥게 지낸다는 사정을 듣고, 여수시노인복지관(김진우 관장)과 함께 독거어르신 20세대에 따뜻한 겨울이불과 양말세트를 전달했다.
선물을 받은 상암동에 거주하는 93세 김○○ 어르신은 “이불이 두툼하고 따뜻해서 낮에도 보일러 없이 지낼 수 있어 기름값을 절약할 수 있겠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여수시노인복지관 김진우 관장은 “재가 어르신을 위해 따뜻한 마음과 이불을 선물해 주신 폴리미래(주) 한사랑 미래봉사대에 깊은 감사를 보낸다”고 말했다.
폴리미래(주) 한사랑 미래봉사대는 도움이 필요한 곳에 언제든지 함께 한다는 열의로 그 동안 저소득 독거어르신을 위한 현관 방충만 설치, 겨울 방한용품 지원, 명절 온정 나누기등 이웃과 나눔을 꾸준하게 실천하고 있어 사회공헌에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