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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영취산 봉우재서 여수산단 안전기원제 열려

여수산단건설업협의회 주관, 관련기관 150여명 참여

  • 입력 2018.01.06 09:29
  • 기자명 전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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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11시, 영취산 봉우재에서 '여수산단 무재해 안전기원제'가 열렸다

사단법인 여수산단건설업협의회가 무술년 새해, 재해 없는 여수국가산단에 대한 염원을 모아 영취산 봉우재에서 안전기원제를 열었다.

5일 오전에 열린 ‘여수산단 무재해 안전기원제’에는 여수산단건설협의회를 비롯해 전국플랜트건설노동조합, 여수시지부·여수산단공장장협의회·한국산업단지공단·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고용노동부 여수지청· 여수상공회의소 관계자, 시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한마음으로 제주(祭酒)를 올리고 큰절을 하며 안전사고 없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했다.

김종기 여수산단건설협의회장은 “안전은 우리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길”이라며 “작은 것 하나도 놓치지 말고, 서두르지 말고,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재해 없는 2018년을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안전기원제는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여수산단건설협의회 110개 회원사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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