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 에너지공장 봉사단은 2월1일 사랑의 연탄배달을 실시하였다.
소라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하여 좁은골목과 언덕으로 인해 배달이 어려웠던 노인 및 저소득가정 6가구에 연탄 1,500장을 배달하였다.
또한 금호석유화학 봉사단은 매달 저소득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후원물품전달과 부식지원 등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금호석유화학 에너지 공장 상무(김정환)는 어르신들이 연탄지원을 통해 겨울을 따뜻한 방에서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후에도 계속적인 관심을 약속하였다.
소라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이인덕)외 직원들은 “금호석유화학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과 나눔실천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며 지역사회가 필요로하는 맞춤형 서비스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