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시립도서관 6개소(돌산, 환경, 현암, 쌍봉, 소라, 율촌)에서 공부를 하는 취업준비생을 위한 '따뜻한 밥상' 지원 사업 신청서를 접수한다.
2017년 전국최초로 실시했던 취업준비생을 위한 ‘따뜻한 밥상’ 지원 사업을 진행한 바, 지원을 받았던 취업준비생들에게 만족도가 높아 올해도 여수시와 GS칼텍스, 쌍봉종합사회복지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4월 2일부터 ‘취업준비생을 위한 따뜻한 밥상’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취업준비생을 위한 따뜻한 밥상’ 신청서는 3월 12일부터 23일까지 접수받을 예정이며, 구비서류는 가족관계증명서,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료 납입증명서(최근 3개월 이내)로 신청서와 함께 시립도서관 6개소(돌산, 환경, 현암, 쌍봉, 소라, 율촌)와 쌍봉종합사회복지관에 제출하면 된다.
청년 취업난은 한국사회에서 가장 큰 문제로 대두된다. 어려운 취업준비에 들어선 청년들에게 마련한 따뜻한 밥상은 큰 위로와 격려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