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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의 '굿멤버스 데이' 진행

지역회원과 함께하는 프로그램 “굿멤버스데이”로 유대감 및 소속감 강화

  • 입력 2018.05.02 17:45
  • 기자명 양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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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전남동부지부 굿멤버스데이 진행사진.

지난 4월 26일, 굿네이버스 전남동부지부(지부장 이기석)는 굿네이버스 전남동부지부에서 굿멤버스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굿네이버스 전남동부지부 교육실에서 진행된 이번 굿멤버스데이에는 굿네이버스 회원 및 동반인 14명이 참석하여 “석고 손 본뜨기” 심리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자아성찰 및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굿멤버스데이는 회원 소모임을 장려하기 위하여 매달 굿네이버스 사업장에서 식사와 함께 취미, 공통의 관심사를 공유하는 정기적인 행사이며, 굿멤버스데이를 통해 지역사회 회원 간 친목을 도모하고 기관에 대한 소속 및 유대감을 강화시키고자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진행되고 있다.

이번 굿멤버스데이는 참석한 회원님들이 후원하고 있는 사업장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앞으로 굿네이버스의 앞날을 응원해 준 뜻 깊은 시간이었다.

굿멤버스데이에 참여한 회원은, “오늘 ‘석고 손 뜨기’의 체험 활동을 해보았는데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대 만족’입니다. 사실 가족 손을 만질 기회도 없을뿐더러, 만져보지 못한지도 오래되었던 것 같은데 가족과 교감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고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라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또 다른 회원은, “저녁시간에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굉장히 의미 있었어요. 아이의 이름으로 후원을 하고 있다는 것을 내 아이에게 보여주는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하고, 가족의 손을 만지고 힘을 합쳐서 결과물을 만들어 낸 시간도 귀하고 값진 추억이 된 것 같아요”라며 앞으로도 굿네이버스의 앞날을 응원했다.

굿네이버스 전남동부지부 직원은 “따뜻한 봄 날, 좋은 이웃이라는 이름으로 모인 공동체가 긍정의 기운을 쏟아 낸 좋은 이웃 흔적이 앞으로 굿네이버스가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나아가야겠다는 기분 좋은 사명감을 들게 하는 행복한 하루였다”라며 행사 진행 소감을 전했다.

굿네이버스는 한국에서 설립되어 굶주림 없는 세상,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전문사회복지사업과 국제개발협력사업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는 국제구호개발 NGO이다.

굿네이버스는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의 건강하고 유익한 성장을 위해 끊임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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