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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내 은퇴자를 위한 "두 번째 청춘, Bravo! my life"

  • 입력 2018.05.11 10:53
  • 기자명 권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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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봉종합사회복지관은 전라남도평생교육진흥원 지원을 통해 50+세대의 은퇴 및 은퇴예정자로 학습자를 구성하여 인생후반 은퇴설계 및 앞으로 주어진 삶에 대한 인생 MAP을 재설정하는 교육의 장을 마련하였다.

시니어코칭을 통해 은퇴 후 삶의 재발견 및 환경변화에 대한 효과적 적응, 제 2인생을 위한 방향설정을 해보며 인생 이모작에서의 나의 직업탐색 및 사회적경제, 나눔을 실천하는 삶, 재취업의 의미와 방향에 대해 모색해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우리나라의 베이비붐 세대는 1954년부터 1965년 사이에 태어난 1차 베이비붐 세대로 전체인구의 20%(1천만명)이상을 차지하고 있는데, 베이비붐 세대의 퇴직은 단순한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 불안의 요소가 될 수 있는 정도의 범위이며, 여수시 또한 인생이모작 지원에 관한 조례가 제정(17.11.22조례 공포)되었다.

쌍봉복지관에서는 2015년부터 지역 내 은퇴자를 위한 인생이모작지원사업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2018년 인생이모작지원사업은 5월부터 11월까지 은퇴 및 은퇴예정자 30명에게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

인생이모작지원사업 - “나는 누구인가” 프로그램 사진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쌍봉복지관으로 문의하여 신청접수하면 누구나 인생이모작 지원사업을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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