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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규 도예 40년전, 여수서

14일 오후 6시, 진남문예회관에서 개막식

  • 입력 2018.07.10 17:16
  • 수정 2018.07.11 10:34
  • 기자명 공문택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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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완 조용규 도예 40년展’이 ‘세월-흔적’을 주제로 진남문예회관에서 열린다

지난 4월, 서울 경인미술관 전시회를 성황리에 마친 토완 조용규 작가가 이번에는 여수에서 전시회를 갖는다.

오는 14일(토)부터 22일(일)까지 진남문예회관에서 ‘세월-흔적’을 주제로 열리는 ‘토완 조용규 도예 40년展’은 조 작가의 도예 인생 40년이 축약된 전시회라 보아도무방하다.

지난 1978년 도예에 입문한 조용규 작가는 이후 40여년 간 전통문화 정신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그는 어린이날이면 진남경기장 ‘민속놀이 한마당’에 참여하여 25년간 어린이와 시민들을 위한 도예체험 행사를 개최하고 있는 여수지역 재능기부 봉사자이기도 하다.

현재 조 작가는 구봉산 한산사 아래서 ‘토완도예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토완 조용규 도예 40년展’ 개막식(opening)은 14일(토) 오후 6시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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