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제30회 전남생활체육대축전, 막바지 준비 '총력'

25~27일 진남경기장, 전남 22개 시군 6천여명 참가

  • 입력 2018.10.11 15:57
  • 수정 2018.10.12 05:51
  • 기자명 전시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30회 전라남도생활체육대축전 포스터

‘제30회 전라남도생활체육대축전’이 오는 25일부터 사흘간 진남경기장 등에서 개최된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지난달 21일 시청 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전남생활체육대축전은 검도, 게이트볼, 궁도 등 22개 종목으로 치러진다. 시범종목으로 농구, 민속경기로 줄다리기도 진행된다. 참가인원은 전남 22개 시·군 선수와 임원 등 6천여 명이다.

시 관계자는 “30만 여수시민과 200만 전남도민이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 손님맞이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지난해 각종 체육대회 준비를 담당할 T/F팀을 구성한 후 경기장, 도로 등 시설물 정비를 시작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여수넷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기사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