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2018여수마칭페스티벌, 성황리에 마쳐

이순신 광장에서 20개 팀 1000여 명이 참가

  • 입력 2018.10.28 17:22
  • 기자명 오병종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6일 오후 2018 여수마칭페스티벌 개막식 프로그램 중 하나인 플래시몹 참여자들이 손을 잡고 강강술래를 하고 있다. 이순신광장 등에서는 27일까지 다양한 마칭쇼가 펼쳐졌다.

2018 여수마칭페스티벌이 이틀간 일정을 마치고 27일 폐막했다.

‘여수, 바다 그리고 환희’를 주제로 이순신광장에서 펼쳐진 가운데 국내 최고 수준의 서울 염광고 마칭팀을 비롯해 일본 고베 고려학원 고등학고 관악합주단, 여수공고, 관기 초등학교 오케스트라 팀 등 국내외 20개 팀 1000여 명이 참가해 성황리에 마쳤다.

여수해경(서장 장인식)은 여수마칭페스티벌 축제에 ‘찾아가는 해양안전 홍보부스’를 운영해 관람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여수해경  해양안전  홍보 부스
심폐소생술 시번 보이기도

이틀간(26일~27일) 펼쳐진 ‘찾아가는 해양안전 홍보부스’는 이순신광장에 설치돼 구명조끼 착용, 심폐소생술 체험 등 일상 속 응급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저작권자 © 여수넷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기사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