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여수마칭페스티벌이 이틀간 일정을 마치고 27일 폐막했다.
‘여수, 바다 그리고 환희’를 주제로 이순신광장에서 펼쳐진 가운데 국내 최고 수준의 서울 염광고 마칭팀을 비롯해 일본 고베 고려학원 고등학고 관악합주단, 여수공고, 관기 초등학교 오케스트라 팀 등 국내외 20개 팀 1000여 명이 참가해 성황리에 마쳤다.
여수해경(서장 장인식)은 여수마칭페스티벌 축제에 ‘찾아가는 해양안전 홍보부스’를 운영해 관람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틀간(26일~27일) 펼쳐진 ‘찾아가는 해양안전 홍보부스’는 이순신광장에 설치돼 구명조끼 착용, 심폐소생술 체험 등 일상 속 응급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