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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과 여수시민이 함께하는 ‘제 2회 숲속 힐링 음악회’

  • 입력 2018.10.29 17:05
  • 기자명 김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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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화밴드(우 백충화단장)가 여수시 미평동 봉화산 산림욕장에서 장애인과 여수시민 300여명이 함께하는 ‘제2회 숲속 힐링 음악회’에서 공연하고 있다.

여수시 미평동 봉화산 산림욕장이 ‘무장애나눔숲’으로 변함으로써 장애인과 여수시민 300여명이 함께하는 ‘제2회 숲속 힐링 음악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공연은 에코플러스21 어린이 지킴이들이 오카리나공연과 충화밴드 백충화 단장님의 색소폰 공연과, 가수 서혁신의 노래, 에코플러스21 김영주 대표의 소프라노 색소폰 공연과 이중현 바리톤의 가을에 어울리는 선곡으로 봉화산을 찾은 장애인과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선물이 되었다.

사회복지법인 은현,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주최를 하였으며 충화밴드와 에코플러스21에서 주관하여 진행하였다.

숲속 힐링 음악회를 위하여 대한적십자여수지구회 최상철회장, 롯데케미칼, 연담카페, 이은경, 천사회 등 에서 다양한 간식 및 기념품을 후원해주셔서 더욱더 풍요로운 음악회가 되었다.

천중근 관장은 “제2회 숲속 힐링 음악회를 맞이하여 1회보다 더 알찬 구성으로 300여명의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진행되고 있다. 내년에도 장애인과 여수시민을 위하여 숲속 힐링 음악회를 개최하려고 하오니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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