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여수EXPO해양공원, ‘한국관광 100선’ 선정

1일 박람회장 스카이타워 해돋이 감상 무료입장

  • 입력 2018.12.31 11:41
  • 기자명 전시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수EXPO해양공원

여수EXPO해양공원이 ‘2019~2020년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지난 2012 엑스포가 치러진 박람회장을 시민 휴식공간으로 개방한 여수EXPO해양공원은 바다와 맞닿은 수변공원을 거닐거나 다양한 해양레포츠를 즐길 수 있어 여수의 명소로 자리잡았다.

박람회장에는 67m 높이에서 전체 공간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스카이타워, 288종의 희귀종 포함 3만3천여 마리의 해양생물이 있는 아쿠아플래닛도 자리해 체험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한편 새해를 맞아 오는 1일 여수세계박람회장 스카이타워에서 해돋이 감상 무료입장 행사를 연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들은 오전 6시부터 9시까지 스카이타워 전망대에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스카이타워 주차장은 오전 10시까지 무료 개방된다.

스카이타워 외에도 국제관 D동과 주제관 옥상 등에서 해돋이를 감상할 수 있다.

여수시가 선정된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년마다 엄선한 국내 대표 관광지 모음집이다. ‘한국관광 100선’은 관광지 인지도·만족도·방문의향 등 온라인 설문과 통신사·SNS·내비게이션 빅데이터 분석, 관광객 증가율·검색량 등 관광통계, 전문가 서면·현장평가 등을 통해 결정된다.

 

저작권자 © 여수넷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기사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