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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화된 서시장과 중앙시장 건물, 현대화로 갈아입어

'2019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 국비 공모' 선정

  • 입력 2019.01.08 13:49
  • 기자명 전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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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시장과 중앙시장이 ‘2019년 중소벤처기업부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선정 사업비는 국비 포함 총 4억 2500만 원이며, 서시장 ‘노후 건축물 도색사업’이 1억 9500만 원, 중앙시장 ‘냉난방기 등 전기설비 보수’가 2억 3000만 원이다.

시는 서시장에 건물 노후화 개선을 위해 옥상 방수, 건물 외벽 도장, 배관공사, 강화문을 교체하여 건물 노후화를 개선하고, 중앙시장에는 중앙집중식 냉난방 시설과 전기설비 공사를 추진하여 냉난방 효율과 화재예방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작년 상반기에 국비 공모사업(25억 원)으로 선정된 진남상가 주차환경개선사업, 중앙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 서시장주변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이 현재 공사 중에 있다”며 “시민들이 시장에서 편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와 환경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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