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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시민명예기자단 60명 위촉

주부, 대학생, 외국인 등 60명 2년간 취재 활동

  • 입력 2019.01.10 04:19
  • 기자명 전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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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여수시 시민명예기자단 위촉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주부, 대학생, 직장인, 자영업자, 외국인 등으로 구성된 시민명예기자단 60명을 8일 위촉하고 본격 활동에 나서도록 돕는다.

기자단은 앞으로 2년간 지역 소식과 시책을 거북선여수와 SNS 등에 게재하는 시민명예기자로 활동하게 된다.

시에서는 채택 기사에 원고료를 지급하고 우수기자는 표창도 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명예기자단이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시민명예기자 박 아무개씨는 “시민을 대표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여수시를 알리는 홍보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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